소극장 맞춤형 뮤지컬
최고의 희곡작가 이강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소극장뮤지컬로 각색되어 2005년 9월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초연 이후 부산국제연극제에 초청되면서 서울, 부산, 대구에서 공연되었고 2009년 여름, 소극장공연의 중심인 대학로에서 10차 앵콜공연을 마쳤다.

최고의 작가, 최고의 음악
알레고리의 작가 이강백의 원작에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정대경의 음악이 만난 토종 창작뮤지컬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뮤지컬
제 3의 출연자 관객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뮤지컬, 원작의 메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감동의 뮤지컬로 각색된 것이 장기공연의 원 동력이 되고 있다.

줄거리

가진 것 없는 남자가 빌린 것으로 처음 만난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빈털터리인 남자는 빌린 재산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과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서 결혼에 성공한다. (우화적인 프로포즈를 통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인 결혼과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뮤지컬.)

2011.8.10~2011.9.24

[출처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