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블랙베리’로 유명한 리서치인모션(RIM)이 태블릿PC ‘플레이북’(Playbook) 1000여대를 리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함이 있는 운영체제(OS)를 사용한 게 문제였다.

1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미국 IT 전문매체 엔가젯 보도를 인용해 림이 문제가 된 태블릿PC를 교체해 줄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림은 플레이북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각오였지만, 제품 리뷰가 좋지 않고 심지어 전원이 들어오기도 전부터 다시 나가버리게 된다는 불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 출처 : 조선경제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