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합의 주위 회전에 의해 변화하며 분자의 공간에 차지하는 형을 입체배좌라한다.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간 결합에는 일중ㆍ이중ㆍ삼중결합이 있지만 분자는 통상 일중결합을 축으로 나사 회전하는 일이 생긴다. 어떤 C₁C₂명 원자에 붙어있는 치환기도 회전하고 양치환에간의 상대배치는 각각으로 변한다. 그의 결과 분자의 형이 변하게 되고 그 변형을 가르켜 분자의 입체배자라 칭하는 것이다. 따라서 동일의 입체배치(configuration)를 가진 분자에도 결합의 주위회전에 의해 입체배좌는 무한으로 존재하는 것이 되지만 실제는 그 결합은 끼우는 양치환기간의 상대 배치관계에 의해 분자의 에너지 상태의 차가 있고 에너지 대항으로 취급하기 쉬운 우위의 입체배좌는 하나의 결합에 붙어 2ㆍ3종류로 한정된다. 그 우위의 입체배좌간의 이동ㆍ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약간의 에너지 장벽을 넘어야 하는데 그림은 부탄분자를 예로 들고 여러가지의 입체배좌를 나타낸 것이다. 에너지 대상에는 비틀어진 형에 속하는 트랜스퍼 스큐 형이 안정하다. 고분자쇄에 있어서는 쇄중에 일중결합인 경우는 그 결합부위의 내부회전에 의한 트랜스(T)와 고슈(GㆍG') 오른쪽 회전과 왼쪽 회전의 차이의 어느것인가를 취하고 고분자주쇄가 일중결합의 연쇄인 경우는 각부(各部)의 입체배좌의 편성에 의해 분자쇄가 확장되면 형상이 여러가지로 다르다 예를 들면 T만을 반복하는 경우의 주쇄의 형태는 평면 지그재그형이 되고 TGTG와 반복한 경우는 주쇄는 3번을 도는 형상이 된다. ⇒ 입체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