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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株式會社善一의 선한 영향력이 빛을 발하다!
		[플라스틱사이언스] 기사입력 2023-11-23 04:20:04

"2023 소재·부품·장비-뿌리 산업 발전 유공 포상 시상"

인생의 중반을 넘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

여간한 뚝심 없이는 쉽게 결단하기 어렵다는 것쯤은 누구나가 아는 일이다.

그러나 인생 중반 길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고 강단 있게 회사를 일구어온 기업인이 있다.

도전과 창조, 합리적 사고, 성실과 책임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우고 그 토대 위에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온 칼라 마스터 배치 전문기업 주식회사 선일의 황의중 회장이다.

현재에 머무르지 않는 도전정신과 기본에 충실한 회사, 선일!

그 기본 바탕이 되는 칼라 마스터 배치 사업에 더하여 지속적인 품질 개발과 환경 개선, 소재개발에 앞장섬으로써 수입대체라는 쾌거를 이루어내는 등 30년 넘은 ㈜선일(善一)의 선한 영향력은 지금 큰 빛을 발하고 있다.

컬러 마스터 배치! 선일의 결집력(結集力), 응집력(凝集力)!

컬러 마스터 배치는 선일을 대표하는 모체이다. 선일을 받쳐주는 근본이며 뿌리이다. 이것으로부터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며 다양한 기능의 마스터 배치 생산이 가능하고 새로운 영역인 소재개발로의 확장성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렇게 사업영역이 확장된 소재개발은 수입을 대체해서 국산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 이 개발의 원천이 컬러 마스터 배치 사업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여기에서 나온 그 결집력, 응집력 이것이 오늘의 선일을 있게 한 것이었다고 황의중 회장은 힘주어 피력했 다. 30년의 실적이 쌓아지는 그 세월을 살아온 모습이 고스란히 비치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렇게 지나온 내공이 있어서일까? 황의중 회장의 모습에서 모든 일을 견뎌낸 후 보이는 여유로움과 따뜻함, 흔들리지 않는 반듯함, 그리고 할아버지의 온화함이 배어 나온다.

선일에게 있어 2023년 올해는 참 뜻깊은 해이다.

올봄 2월 7일 받은 뿌리기업확인서 인증을 시작으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확인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확인서, 성과공유기업확인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확인서, 벤처기업확인서를 비롯하여 지난 10월 18일 2023 소재·부품· 장비-뿌리산업발전유공포상 시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에 이르기까지 좋은 일이 참 많이 생겼다.

본 상은 탁월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투자 및 고용,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및 뿌리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부분을 높게 평가하여 수여하는 포상이다.

선일의 결집력을 다지게 하는 힘의 원동력은 또 있다. 바로 황의중 회장과 함께 선일을 이끌어가고 있는 임직원들과 그 가정을 이루고 있는 가족 구성원들, 뜻을 같이하는 협력업체들, 잘 되길 소망하는 모든 바람이 바로 선일의 결속력을 다져주는 것이리라!

뿌리 산업 발전 유공 포상을 받게 된 것과 관련하여 영업부 이수목 이사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우리 회사가 30년 넘게 지나오는 동안 마스터 배치 제품 하나로 뚜벅뚜벅 한길을 달려오면서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많은 기여와 더불어 실리콘 마스터 배치 수입 대체를 통해 기업들에 영향력을 미치는 선일이 되었습니다. 이번 포상으로 더불어 더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앙인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기쁨입니다.”

또 생산부의 황석하 과장은 이같이 말한다. “소재·부품·장비는 오랜 기간의 역량과 기술 축적이 필요 한 분야로 우리 산업의 근간인 소재·부품·장비 및 뿌리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등 필요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으로 수상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회사의 큰 경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으로서 뿌듯하고 우리 회사의 명성이 높아지니 어깨도 으쓱해집니다. 회사의 명성이 높아지면 자존감도 높아지니 멋진 아빠 회사가 이렇게 괜찮은 곳이라고 아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상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포상은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지는 것이 분명 아니 다. 이런 면에서도 각 부서 한 사람 한 사람 개개인의 기본이 탄탄하게 갖추어져 있는 선일의 면모를 볼수 있다.연구개발의 투지로 일당백 하는 개발부의 이현목 부장은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간다! 그래서 다른 일을 시작해보기보다는 마스터 배치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것을 개발해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장인 정신이 확고한 생산부의 추병현 부장은 “단순한 색상 배합과 마지못해 처리하듯 노동력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다운 마인드로 정확하고 완성도 높게 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간 보내기 식의 일당이 아니라 전문가다운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라며 일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토로했다. 또한, 전국 곳곳을 누비며 안전하고 정확한 배송에 힘쓰는 배송팀의 홍승재 계장은 “아자아자! 이젠 국내가 아닌 세계로~!”, 김진구 사원은 전 세계에서 선일 제품을 찾을 수밖에 없는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선일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현재 전체 인원의 38% 정도를 차지한다. 전원 기숙사 생활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살림을 챙기는 총무부 이진숙 대리의 말을 빌리면 “여러 나라 외국인 직원분들과도 서로 화합하고 서로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후퇴는 없다. 회사 식구들을 책임지는 든든함으로 회사매출 성과를 올리고자 노력하는 영업부 이수목 이사는 “나에게 있어서 마스터 배치는 35년간 인생을 올인한 만큼 삶의 역사입니다. 우리 회사 선일은 각 사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근무하기가 편안하고 때로는 회장님의 따사로운 직원 사랑의 현실적 표현!

보너스도 넉넉히 챙겨주셔서 참 좋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직이 많지 않아요. 장기 근속자가 많아 기술 축적이 많은 회사입니다.”라고 말하며 회사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사랑으로 묶인 회사 ㈜선일

묶인다는 것에는 자유롭지 못하고 강제적이라는 부정적 측면도 있다. 하지만 동시에 묶임은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안정된 상태로도 얘기될 수 있다. 선일은 후자에 가까운 예다. 하물며 사랑에 묶였으니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사랑,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존경심, 옆에서 옆으로 퍼져가는 동료 사랑, 각 부에서 부로 연결되는 배려심 등 그 사랑이 오늘도 ㈜선일을 움직이고 있다.

“가족이고 형제처럼 지내고 모든 직원이 만능 키처럼 일을 소화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늘 살피는 생산부 금수현 이사의 말이다. 또 분위기 메이커 추병현 생산부 부장은 “직원들 간의 소통이 잘되고 각자 맡은 일을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회사 분위기가 좋습니다~^^”라고 말하며 밝은 표정을 짓는다. 또 패기 넘치는 장재호 대리는 “저희 (주)선일은 30주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끊임없는 개발과 혁신을 이루어내는 마스터 배치 업계에서 최고의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을 아껴주시고 사소한 것까지도 늘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대표님과 함께 앞으로의 남은 인생을, 선일과 함께 도약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 말에 힘을 얻는 것은, 비단 본인뿐만이 아니고 동료, 상사, 대표 등 모두에게 좋은 동력원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뿐만이 아니다. 황석하 과장은 “부지런하시고 세심하신 회장님께서 공휴일이나 주말마다 회사에 방문하셔서 회사를 둘러보시고 또 눈에 띄는 직원이 있으면 그때그때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토닥여 주십니다. 직원들도 서로 팀워크가 흐트러지지 않게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고 모르는 건 잘 가르쳐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에 위로를 많이 받습니다. 성장할 수밖에 없는 선일, 항상 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모두에게 깊은 존경심을 드러낸다.

배송팀의 홍승재 계장과 김진구 사원은 “입사 이래 급배송팀의 홍승재 계장과 김진구 사원은 “입사 이래 급여를 단 한 번도 거른 적이 없습니다. 상여금이 많아서 좋습니다.”라고 말하며 깊은 신뢰감을 나타낸다.

사랑의 결정체, 때를 거르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닐까? 이를 잘 아는 선일 식구들은 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선한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선일의 꿈! 다음 세대로 이어지길... 파이팅!

선일이여 영원하라!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는 영업부 안홍섭 이사의 울림 있는 말이 크게 다가온다. 여기에 더하여 차근차근 속도를 내는 영업부 배성훈 차장은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표창에 걸맞은 더 좋은 회사로 거듭날 수 있는 밑거름으로 발판삼아 전 직원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발전하는 선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일 파이팅!”을 힘주어 외친다.

㈜선일의 심장부와도 같은 생산기술의 최심회 부장은 “젊은 친구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 차후 회사를 이끌어가야 하는 사회적 흐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라며 역시 젊은 수혈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다. 또한, 생산부의 브레인 황석하 과장은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도 좋지만 정확하고 확실하게 지킬 건 잘 지키고 일할 땐 일하고, 서로 격려할 땐 힘이 나게 으샤으샤 해서 몸담은 회사가 차세대들이 보았을 때 훨씬 더 건강한 회사, 행복한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신 있는 발언을 제기한다.

오늘도 안전하게 주변을 꼼꼼히 살피는 생산부 박규빈 과장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고로 10년, 20년 더 오래 번창하길..!” 바라는 마음이 참 따듯하다.

또 “현 경영상황을 유지하면서 더욱더 발전하는 선일이 되길 바라겠습니다.”라는 총무부 이진숙 대리의 말에서는 살림꾼의 진정한 애틋함이 묻어져 나온다.

한편 생산기술 최심회 부장은 “일하면 일할수록 배우는 느낌~~ 다양한 수지나 안료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직업입니다~^^”라고 일할 맛 나는 보람을 밝힌다. 플라스틱이 왜 필요한지 신념이 확고한 영업부의 송창근 차장은 “선일의 마스터 배치는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서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라며 소신을 밝힌다. 선일의 임직원 모두 플라스틱의 유익과 장점을 잘 살려 다음 세대에게도 자랑스러운 기업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한결같다.

가장 오랜 시간 동안 회사를 지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총괄 윤일용 이사는 황의중 회장과 황재연 부회장에게 지속적인 회사발전을 위한 바람을 이렇게

전한다. “먼저 건강을 잘 챙기시는 일이고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온 경영방침을 부사장님이 잘 답습하고 경영하도록 Look, After~~^^”

‘야아~ 나가자!’ 지금도 귓가에 또렷이 들린다. 한 회사의 창업부터 일선에서 소임을 다하며 앞서 행하는 황의중 회장의 힘이 담긴 사랑의 언어이다. 그 말은 녹슬지 않는 사랑으로 우리 곁에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