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Dow)와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폐기물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독점 재활용 기술 개발

 

다우 및 Procter & Gamble Com-pany는 지난 3월 25일 새로운 재활용 기술을 창출하기 위한 공동 개발 계약(JDA)을 발표했다. 비전은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포장을 품질이 거의 유지되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재활용 폴리에틸렌으로 효율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신기술 창출을 위해 양사는 보유 특허기술과 용해 공정 노하우를 결합할 예정이다. 개발 프로그램은 용해 기술을 사용하여 폴리에틸렌을 중심으로 다양한 플라스틱 재료를 재활용하고 생활 후 플라스틱 폐기물(특히 재활용이 어려운 경질, 연질 및 다층 포장)을 대상으로 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이 기술은 화석 기반 폴리에틸렌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고품질 PCR(소비 후 재활용) 폴리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G는 이 PCR 폴리머를 포장에 사용하여 자원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폐기물로 처리되는 재료를 줄이는 순환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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